벌어진앞니 라미네이트 3개로 완성

 

 

 

벌어진앞니나 깨진앞니등 라미네이트를 이용하여 시술을 진행할때가 많은데요.

앞니의 경우 대칭을 고려하여 시술은 2개 4개 6개등 짝수로 진행할때가 많습니다.

 

다음은 앞니 시술전 디자인 작업을 한 사례인데요.

보시면 보통 짝수로 확인해 보시는것을 알수 있죠.

 

 

 

오늘은 벌어진앞니 라미네이트를 특이하게 3개로 진행한 사례를 소개드려볼까 합니다.

다음은 라미네이트 전후의 모습인데요.

 

 

 

 

벌어진 공간이 사라졌지요^^

최대한 주변치아에 어울리도록 자연스러운 시술을 진행하였는데요.

 

자 어떻게 짝수가 아닌 홀수 앞니 3개로 벌어진 앞니 라미네이트 진행하였는지 내용을 살펴볼까요.

 

 

 

 

 

진단시의 모습입니다.

 

일단 대문니 사이가 벌어져 있고 대문니가 좀 긴 편이지요.

치아의 황금비율을 고려하였을때 좀더 대문니가 넓어지면 심미적일수 있는 케이스였습니다.

 

 

거기에 한쪽 측절치가 좀 작은 편이었는데요.

측절치의 크기를 조금 키워 오른쪽에 유사하게 맞추는 시술이 고려되었습니다.

 

 

앞니 4개가 비율을 최대한 맞추는데 목적을 두었는데요.

오른쪽 측절치는 크기가 좀 되고 심미적으로 안정적인 상태로

나머지 치아를 측절치에 맞춰 심미성을 감안한 디자인을 사전에 작업해 보았습니다.

 

 

 

 

 

결과를 만족스러워 하셔 앞니라미네이트 3개를 이용한 벌어진앞니 시술이 진행되었는데요.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시술전에는 디자인을 반영한 임시치아로 구강내에서 한번더 방향설정을 확인한후

이를 바탕으로 라미네이트가 제작되었습니다.

 

 

 

 

 

 

이후 라미네이트의 접착은 탈락이라는 부작용을 최소화 하는 전문접착이 진행되었는데요.

 

시간이 좀~ 걸리지만 

본원의 라미네이트 탈락이 거의 없는 이유는 시간과 노력의 투자에 대한 결과지요.

 

 

 

 

 

구강안에 세팅한 모습입니다.

보통 이렇게 구강내에서 다시한번 접착전 디자인 확인을 해보고 있습니다.

앞니는 치아의 건강만큼 본인의 만족도 중요하니까요.

 

 

 

 

이렇게 라미네이트를 완성한 모습입니다.

어떤가요 자연스럽죠.

 

 

 

 

홀수 진행하는 라미네이트는 최대한 자연스럽게 제작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아무래도 좌우 대칭을 완전히 맞추는것이 홀수로는 어려우니까요.

 

하지만 상황에 따라 위와 같이 4개보다는 3개를 이용한다면

정상적인 자연치아 하나를 굳이 시술하지 않고 적절한 앞니라미네이트를 완성할수도 있죠.

 

물론 치아의 구조와 교합등이 적절할때 진행되야 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