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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일링 안아프게 그러나 개운하게 _스켈링후기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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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강진담 건치언니예요~

과거보다는 요듬 스케일링을 받으시는 환자분이 많이 늘으신것같아요.

 

최근에는 보험 적용도되고 인식도 많이 바뀌셨지요.

필요하다는 것에 대해서는 많이들 교육이 된것 같아요.

 

과거처러 "스켈링 하면 잇몸이 상한데요"라는 얼토당토한 말씀은 없지만

최근에도 스케일링 아플까과 걱정하는 분들이 참 많아요~~

 

 

음.. 치과에서 근무하는 저도 싫은데 당연 싫으시겠죠.

 

하지만 스케일링 안아프게 그러면서 개운하게 받는 몇가지 방법이 있죠.

 

일단 자랑좀 하고 갈께요~

 

 

 

오늘 스케일링 받고 간 제 친구의 후기아닌 후기인데요.

 

 

스케일링은 환자분의 입장에서는 안아파야 하고

치과 의료진의 입장에서는 깔끔하게 남은 치석 없이 (개운하게) 마무리를 해야 합니다.

 

자 그렇다면 저의 친구는 왜 그렇게 저희 스케일링에 열광 했을까요?

 

핵심은 3가지의 요소 때문이라 할수 있습니다.

 

[1] 스케일링을 진행하는 치과위생사선생님의 실력과 정성

 

 

스케일러 팁의 핸들링에 따라 통증이 없으면서도 최대한 치석을 남김없이 제거할수 있죠.

스케일러의 속도도 중요합니다.

너무 빠르지 않은 저속으로 스케일링을 하면 훨씬 통증 없는 스케일링이 가능하죠.

 

저희 선생님들은 조금 시간이 걸리고 힘들더라고 속도를 과하게 올려서 스케일링을 하지 않습니다.

스켈링을 힘들어 하시는 환자분을 위한 배려라 생각해요.

 

 

[2] 가글마취동반으로 조금더 편안하게

 

또 약의 도움을 조금 받는것도 방법이 되죠.

 

 

위와 같은 가글마취로 바늘없이 잇몸표면을 가볍게 마취하여

스켈링을 진행하면 통증을 줄여드릴수 있죠.

 

PS. 추가 비용 문의 주시는 분들이 많은데 비용추가는 없습니다.

 

 

 

 

[3] 기본적인 잇몸상태의 차이

 

위와 같이 저속으로 스케일러 핸들링에 신경을 쓰고

가글마취를 해서 꼼꼼히 치아 구석구석 스케일링을 진행해 드리면 아프다는 반응보다는

위와 같이 시원하다 개운하다라는 반응이 더 많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해드릴수 있는 모든 노력이 동원해도 아프다 느끼실때가 있는데요.

바로 치주 질환이 심한 경우와 치석이 너무 오래 쌓인 경우입니다.

 

 

치석은 시간이 경과할수록 점점 단단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면 이를 제거하기 위해 어쩔수 없이 스케일러 속도를 올려서 제거할수 밖에 없습니다.

상황에 따라 힘들어하시면 저희는 스케일링을 나눠서 진행해 드리고 있기는 한데 

아무래도 시원하다~ 의 느낌을 드리기는 어렵죠.

 

 

안아픈 스케일링의 핵심

 

결국 안아프게 스케일링을 받을수 있는 방법은

정성과 실력으로 진행해줄 치과위생사 선생님과 가글마취 그리고 

1년에 한번은 치과를 방문하시는 노력 이렇게 3가지라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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