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세라믹 치아성형 다시 한 사연

 

올세라믹 경계가 이상하다면 재 치아성형

 

 

 

과거 올세라믹을 했는데 치아성형을 다시하고자 내원하게 되시는 환자분중

 

가장 흔한 케이스 중 하나는

 아래와 같이 치아 잇몸경계가 어두워지는 경우입니다.

 

 

 

아무래도 경계가 어두우면 

인위적으로 보이면서  가짜 치아 같은 느낌을 주기 때문에 교체를 생각하게 되시는데요.

 

 

 

 

실제 내원 해보면 

위와 같이 잇몸경계가 어두운 원인은 상당히 다양합니다.

 

내부에 충치가 다시 생긴 경우도 있고

올세라믹 시술시 사용한 메탈색상의 기둥이 문제일때도 있고

과거 사용한 보철이 올세라믹이 아닌 메탈 캡으 안에 들어 있는 보철일때도 있고

이외에 몇가지 원인이 더 있을수 있습니다.

 

간단히 보철의 색상이 문제일때는 단순히 올세라믹을 교체하는 치아성형을 통해 문제 해결이 가능하신데요.

 

바로 이번 사례가 그렇습니다.

 

 

 

 

 

 

 

위의 사진은 재 치아성형은 단순히 올세라믹만 교체한 후의 모습입니다.

 

종종 그렇다면 기존에 사용하던 올세라믹 재사용이 가능한지 문의하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실제 올세라믹 치아성형을 다시 한다는것은

아래와 같이 기존 보철을 완전히 갈아서 제가한후 내부 치아의 손상이나 문제를 해결

 

임시치아를 이용하여 대략적으로 환자분이 원하는 

결과를 확인한 후 올세라믹을 최종적으로 제작하여 붙이는 방법을 택하고 있습니다.

 

 

 

 

 

자 다음음 구강내를 전체적으로 본 올세라믹 치아성형 전후입니다.

 

 

 

 

 

 

 

 

 

 

 

물론 위와 같이 치아성형만을 목적으로 보철을 다시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기존 올세라믹의 경계가 심하게 노후되고

내부 치아에 손상이 생겨 치료를 목적으로 올세라믹을 교체해야 하는 경우도 발생할수 있습니다.

 

 

 

일단 치아성형 후 올세라믹의 색상 모양 경계에 이상이 느껴지신다면

치아성형의 목적이 아니더라고 관리 차원에서 검진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다른 치과 치료와 마찬가지로 올세라믹 역시 수명이 있는 보철로  

시간이 경과하며 노후될수 있고 이럴때는 

적절한 시기에 재 치료를 받으시는것이 장기적으로 치아를 보호하는 관점에서 유리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