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니가 손상되었을때
어금니를 치료하는것 보다는 더 심미적인 문제로 신경을쓰게 되죠.
어금니는 동네에서 하시더라도
앞니는 저희를 찾아오시는 분들이 꾀 계신데요.
어금니는 건강하게 치료가 잘되면 되지만
앞니는 치아가 건강하게 치료되는것 이외에도 보기 좋게 치료를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앞니 손상이 심하거나 할때 하는 치료법중 하나는 올세라믹인데요.
보통 저희가 아래와 같이 설명을 하죠.
과거에는 PFM 혹은 PFG라 하여 내부에 금속으로 캡을 제작한 위에 도자기(세라믹)을 올리는 보철을
앞니에 주로 사용했었는데요.
아무래도 이는 크라운의 색상이 탁하고 잇몸경계가 어두울수 있어
최근에는 잘 사용하지 않습닏.
그리고 그 대체품으로 올세라믹 크라운을 사용하죠.
다음은 PFM크라운 노후로 올세라믹 교체한 사례인데요.
치아 상실이 있어 올세라믹을 이용한 브릿지 사례인데요.
브릿지 사이 경계가 조금 어색한 부분이 있고 내부 손상도 있고 하여 교체를 하셨습니다.
안쪽에서 보면 pfm크라운과 올세라믹의 차이가 더 크죠
최근 올세라믹의 종류에 대해 문의하시는 분이 많았는데요.
올세라믹 All Ceramic은
결국 전체가 도자기로 제작된 크라운이라는 뜻인데요.
여기에 최근에는 지르코니아가 상황에 따라 사용되기 때문입니다.
세라믹은 도자기죠
지르코니아는 일종의 인공다이아몬드재질이라 할수 있습니다.
조금더 탁하면서 강도가 우수해 얇게 제작이 가능한데요.
본원에서는 내부 위와 같이
지르코니아로 캡을 제작한 위에 다시 한번 올세라믹 도자기 작업을 해서 크라운을 제작하는 경우가 앞니는 많습니다.
하도 자주 묻는 어떤 앞니를 써야 하나의 질문에 대해 원장님의 인터뷰입니다.
건치언니:
원장님 환자분들이 카톡 상담에서 앞니 어떤 크라운 쓰는지 많이 물어보시는데
뭐라가 답변을 해야 할까요.
원장님:
일단 환자분들이 알고 계신 올세라믹을 쓰죠
이맥스로 앍고 계시기도 하는...
하지만 지르코니아를 쓴다 안쓴다 이런 이야기는 상담때는 안해주셨으면 합니다.
건치언니:
대충만 설명해둘까요?
원장님:
치아 상태에 따라 제가 판단해서 사용하는 것이 환자분 입장에서
장기적으로 유리할수 있죠.
저에게 선택의 여지를 주셨으면 합니다.
그래서 비용 차이도 두지 말라 한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모든 크라운은 각각의 장단점을 가지고 있어요~~
저희 원장님께 진료를 하기로 마음의 결정을 하셨다면 믿고 선택을 부탁드리는게 더 유리할듯 합니다.
물론 어떤 크라운을 쓰는지 문의주시면 답변을 드리고 상담때 확이하고 진행하니
그런 부분은 걱정하지 마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