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을때 잇몸이 보이는 거미스마일 잇몸라인 수정 전후

웃을때 잇몸이 보인다는 불만을 가진 젊은 여성이 많습니다.

 

웃을때 보이는 잇몸의 양이 너무 많으면 Gummy smile (거미스마일)이라 부르는데요.

 

 

실제 심미성이 떨어지는 느낌을 주어 개선을 희망하시는 젊은 여성이 많은 편입니다.

 

실제 웃을때 잇몸이 전혀 안보이는 것은 아닙니다.

보편적으로 웃을때 시원하게 들어나는 

치아와 함께 2MM~4MM정도까지 보이는 잇몸은 심미적인 것으로 간주하는데요.

 

 

 

 

웃을때 잇몸이 보이는 양은 실제 구강전정술이나 보톡스 혹은 양악수술로 개선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그 뿐 아니라 거미스마일의 경우 잇몸라인을 개선하여 심미성을 조금 향상할수도 있는데요.

 

 

웃을때 예쁘다고 느끼게 하는  잇몸라인의 기준 두가지를 생각해보면 

 

첫번째 치아와 잇몸라인이 일정할때 반듯한 느낌을 주게 됩니다.

 

 

 

두번째 잇몸라인의 곡선이 부드럽게 연결되는것이 심미적인 인상을 주게 됩니다.

 

이러한 부분을 개선하는 간단한 잇몸성형이 있는데요.

 

 

레이저를 이용한 간단한 시술인데요.

 

잇몸라인 수정 전후 사례를 볼까요.

 

잇몸성형 전 치아 진단

 

 

 

일단 대문니가 일단 좌우 대칭이 잘 맞지 않고

그 옆 측절치보다 잇몸라인 상당히 내려와 있습니다.

 

그리고 측절치(대문니 옆 2번째 치아)는 좌우 크기가 달라 보이죠.

 

이러면 웃을때 잇몸이 들어나면 더욱 치아가 불규칙하게 느껴지게 됩니다.

 

레이저 잇몸성형 후

 

 

 

 

자 일단 대문니의 크기를 키워 측절치와 줄을 맞추고

측절치의 좌우 대칭을 맞추는 잇몸성형을 진행하여 웃을때 잇몸이 보이는 거미스마일이라도

최소한 치아가 가지런해보이고

잇몸이 덜 보이도록 조절하였습니다.

 

 

 

잇몸성형 전후 함께 비교 해볼까요.

 

 

 

 

 

 

이러한 잇몸성형을 이용한 거미스마일 치료는 잇몸이 전혀 안보이게 하는 치료는 아닙니다.

그것은 오히려 거미스마일 보톡스나 구강전정술이 적합할때가 있죠.

 

 

거미보톡스는 유지가 반영구적이지 않다는 단점이 있고

 

 

구강전정술은 비용이나 수술이라는 거부반응이 있죠.

 

 

아래와 같은 잇몸성형을 이용한 방법은 간단한 시술이면서 적합할때는 보톡스 처럼 재시술을 받는 치료는 아닙니다.

(물론 적합 할때이죠)

 

 

 

만일 웃을때 잇몸이 보이는데

아무리 봐도 잇몸라인도 안예쁘고 치아가 작고 대칭이 맞지 않다면

우선적으로 간단한 레이저 잇몸성형 고려해보세요~

 

상황에 따라 보톡스등과 병행하여 더 유리한 효과를 얻으실수도 있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