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치아미백 후 1년간 어떤일이

반응형

"치아미백을 하고 1년후 치아색은 얼마나 유지되나요?"

 

아마도 치과에 오셔서 치아미백을 하시는 분이라면 누구나

하시는 질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치과에서는 보통 유사한 답을 내 놓죠

 

 

 

"개인차가 많습니다. 1년간 서서히 다시 어두워질수 있습니다."

 

왜 이런 답변을 듣는지 치아미백 후 어떻게 관리를 하거나 재 치아미백을 생각해야 하는지 

오늘은 여러분께 속시원히 답변을 드려볼까 합니다.

 

아마도 여러분중 하얀 셔츠 하나 안입어 본분은 없으시겠죠.

 

 

처음에 산 하얀 셔츠는 너무나 맑고 밝고 깔끔하였으나 시간이 지나면 어찌 되나요?

누렇게 변하게 되죠.

거기다 뭘 먹다 음식이라도 흘리는 날에는 아주 치명적이 되죠.

 

이렇게 누래진 셔츠는 어떻게 할수 있을까요?

일명 옥시크린으로 빨아 하얗게 만들수 있죠. 

혹은 세탁소에서 전문가의 손길로 하얗게 색소를 제거하기도 합니다.

 


치과를 찾아 치아미백을 받는것은치아의 현재 상황을 파악하여 문제가 없는지 확인한후

전문가의 손길로 치아표면에 침착된 색소를 빠른 시일 제거해주는 일입니다.

 


 

 

아무래도 전문가의 손길로 진행한 치아미백이다 보니 시술후 효과는 보통 눈에 띄게 되어 있는데요.

 

 


 

 

자 그럼 일단 효과는 좋다고 치고 유지 유지는 어떻게 될까요?

 

 

대략 1년이라는 시간을 두고 생각해보면 서서히 색이 돌아가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100% 제자리로 돌아가는것은 아니지요.

 


 

 

치아미백후 다시 어두워지는 이유는 주로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에 있습니다.

간혹

"저는 커피나 와인을 전혀 마시지 않는데 왜 치아미백후 다시 누래지나요?"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상당히 간단합니다.

여러분이 이외 섭취하는 음식이 하얀 셔츠에 묻었을때 색이 남을것 같다면

어느 정도는 치아표면에도 남을수 있는것이지요.

 

예를 들어, 김치찌게, 간장, 된장찌게 등등

 

 

결국 평소 섭취하는 음식의 색소 정도 치아 표면의 특성에 따라 

치아미백으로 효과를 보셨어도 1년 이내 돌아가는 정도에는 차이가 있죠.

 

그렇다고 그럼 1년이 지나 전혀 효과가 떨어졌느냐 그렇지 않다는것을 증명하는 것이

아래의 1년후 터치업미백 효과입니다.

 

 


 

다음은 치아미백을 받은 1년후에 오셔서 

처음과는 달리 단지 1회 정도 치아미백을 받은 환자분들의 사례입니다.

 

 

 

1년후 서서히 치아색이 다시 어두워지지만

단지 1년동안의 오래 되지 않은 색소로 

간단히 1회의 치아미백만으로도 효과가 눈에 띄게 나타나죠.

 

 

물론 식습관과 치아표면의 특징 때문에 2회를 받으시는 분도 계시기는해요.

 

 

1년전 치아미백효과가 1년후에 어느정도는 유지됩니다.

그리고 치아미백 재시술을 받을때 그 진가를 발휘 하죠.

 

경험상으로 볼때 전문가미백만 하신 분보다는 자가미백을 병행하거나

단독으로 하신분의 재 치아미백 효과가 우수한편입니다.

 

보편적으로 자가미백이 아무래도 유지기간이 더 길어서 그럴수도 있죠.

 


치아미백 후 1년정도가 지나면 

분명 어느정도 색이 되돌아 올수는 있지만

터치업미백을 통해 관리가 가능한 정도입니다.

 

첫번째 치아미백은 수년간 누적된 치아색소를 제거하는것이기 때문에

최소 전문가미백으로 볼때 3회 정도는 필요하지만

1년후 진행하는 터치업 치아미백은 단 1회만으로도 어느정도 효과를 보게 되죠.

 

하얀 셔츠를 한번 드라이 했다고 평생 하얗게 유지되는것이 아닌것처럼

치아 역시 마찬가지라 생각하고

연1회 관리를 통해 하얀치아를 유지해보세요~

 

치아미백 터치업 어떻게 진행되는지 아래를 참고하세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