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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정보/라미네이트 올세라믹

올세라믹 재시술환자 없기 바라시는 원장님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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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세라믹 자신있어도 케이스 없기를 바라시는 원장님 고발합니다.

 

 

ㅎㅎ

이거 쓴거 아시면 저 혼날지도 몰라요^^

 

근데 요즘 바쁘셔서 온라인 활동이 부쩍 적으십니다.

그래서 이기회에 고발합니다.

 

바야흐로 월화수목금토 하루도 빠짐없이 올세라믹 교체 환자분들이 줄을 지어 오시던 어느날...

 

 

원장님: "아~ 올세라믹 재시술 케이스는 그만 왔으면 해요~"

라는 충격적인 말씀을 하셨습니다.

 

건치언니: "원장님 왜요? 하기 싫으세요? 잘하시자나요?"

 

원장님: "음 오래된 앞니 올세라믹 교체를 워낙 많이 하다보니 솔직히 좀 자신은 있어요. 근데 일반적인 진료의 3~4배 에너지가 소진되는것 같아요."

 

건치언니: "올세라믹 교체 어떤 점이 자신있으세요?"

 

원장님: "아무래도 경험이 쌓이다 보니 보면 왜 색이 나쁜지, 어떻게 하면 해결이 되는지등을 알수 있어요.

           시간이 지나 케이스가 쌓이니 예전에는 어려웠던 진료도 좀 자신이 붙고... 역시 의료는 경험이죠."

 

(실활치미백과 잇몸성형 동반한 올세라믹 교체사례입니다.

저희를 믿고 플랜을 잘 따라주셔 예쁜 결과가 나왔는데요. 저희 실장님 결과 좋아도 홈페이지 올리지 말면

어떨까 이야기하셨어요~~ ㅎㅎ 교체 넘 많으면 감당이 안된다고~~)

 

 

건치언니: "근데 왜 맨날 기둥 있는 올세라믹 환자분 치아 깨질수도 있다고 하세요? 한번도 깨진적 없는데..."

 

원장님: "물론 아직까지 그런적이 없죠... 하지만 사람 치아가 다 같은건 아니고 1%의 가능성이 있어도 저는 이야기 해야 한다 생각해요."

 

 

 

 

 

 

건치언니: "원장님 올세라믹 재치료 환자분은 저희 맘만 먹으면 더 오실수도 있는데...^^"

 

원장님: "그만하세요... 전 지금이 딱입니다."

 

건치언니: "넵~!"

 

보편적으로 올세라믹을 과거에 속아 하셨다고 말씀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오늘도 그런 카톡 상담이 있었는데요.

 

 

이렇듯 시술 당시 어떤 문제가 있었고

현재도 잇몸문제 치아문제 거기에 생각만해도 스트레스 그리고 치과에 대한 불신.....

이런 다양한 문제를 가지고 저희 병원을 찾으시는 경우가 참 많아요...

 

저희 원장님 멀쩡한 치아 올세라믹 해달라고 함 "저는 못하니까 해주실수 있는 원장님을 한번 찾아보시죠."라고 이야기 하시는 분이세요.

본인은 의사지 장사꾼은 아니라고 하십니다.

 

근데 이런 환자분들 중에는 일단 과거 경험으로 아주 안좋은 느낌으로 치과를 찾으시는 경우가 많아요.

그러면 그 불똥이 열심히 진료하는 저희 원장님과 진료실선생님들께 튈때도 있죠.

 

치아 손상이 많은 올세라믹 재시술 기술적으로도 잘하려면 쉽지 않고 정신력 소진도 많이 되는 진료랍니다.

 

거기에 진료실 선생님들도 모두 힘들어 하는 진료예요.

제대로 하려면 과정도 많고 챙길것도 많거든요....

 

만약 이런 사연으로 오실때는 최대한 정보는 주시지만 저희 넘 의심하지 않으셔도 되세요^^

 

못하는거 못한다 되는거 된다 가능한 한도에서는 최대한 알려드립니다.

그리고 진료실에 계신 모든 스텝과 원장님께 기분좋은 인사 한마디 전해보세요~~ ^^

 

훨씬 즐거운 경험이 되실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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