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니올세라믹 잇몸미백과 충치치료까지 동시에

앞니올세라믹 재시술하면서

잇몸미백과 충치치료까지 동시에 진행한 사례

 

 

혹시 오래전 앞니 올세라믹을 하셨나요?

 

그리고 

 

[1] 타인으로 부터 앞니가 이상하다거나 가짜 티가 난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잇으신가요?

[2] 보철주변으로 나만 느끼는 구취가 있나요?

[3] 앞니 올세라믹을 한지 10년이 되어 걱정이 되시나요?

[4] 앞니 보철과 잇몸 경계가 뭔가 검게 보이시거나 들떠 보이나요?

[5] 올세라믹을 했다고 생각하는데 도자기 색이 탁하고 어두워 불만이신가요?

 

아마도 위의 5가지 상황이 앞니 올세라믹을 교체 하려 하는 가장 흔한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자 그렇다면 이렇게 앞니크라운에 불만이 있거나 문제가 있다면 

어떤 시술이 필요할까요?

 

보통 간단히 올세라믹의 교체를 생각하시게 되죠.

^^

 

근데 단순히 올세라믹 보철만 교체를 하게되면 똑같은 일이 반복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3년~5년전 앞니올세라믹으로 교체 했는데 여전히 불만이라며 내원하시는 환자분들을

심심치 않게 만나게 되니까요.

 

실제 정확한 원인과 거기에 부합하는 치료법을 진행해야 

원하시는 예쁜 앞니가 완성되게 됩니다.

 

다양한 교체중

오늘은 잇몸미백과 충치치료를 병행하여 올세라믹 교체를 한 환자분의 사례를 소개해볼까요.

 

 

자 내원 초의 모습입니다.

 

 

앞니보철이 탁하죠.

그리고 잇몸경계가 들뜬것이 보입니다.

그 외에도 뭔지 모를 어두움....

 

뭘까요..

 

일단 앞니 4개 보철은 PFM크라운이라 하여 내부 메탈이 들어 있는 보철이고요.

 

 

또하나 잇몸에 멜라닌색소가 좀 침착된 상태죠...

 

일단 보철을 올세라믹으로 교체할것을 계획하고 

먼저 잇몸미백을 선행했습니다.

 

아무리 치아색이 예뻐도 잇몸이 어두우면 전반적인 어두움을 해결할수가 없거든요.

 

그래서 1차적으로 잇몸미백을 선행하였습니다.

 

 

 

시술 2주후 아직 완전 자리잡지는 못했네요.

 

그리고 앞니올세라믹 교체를 시작했는데요.

 

 

 

역시나 예상한데료.

기존 보철을 제거하니 여기저기 충치가 보입니다.

 

 

 

충치를 제거하고 레진으로 모두 마무리 한후 앞니 올세라믹 제작에 들어가게 되었지요.

 

모두 완료된 모습입니다.

 

 

 

접착 당일이레 약간 잇몸이 덜 자리 잡았지만

검게 보이던 잇몸의 멜라닌색소도 없고 올세라믹도 자연스럽게 마무리 되었죠.

 

전후를 비교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만일 잇몸미백을 병행하지 않고

올세라믹만 교체 했다면 아마 조금더 답답한 색이 남아 있었을듯 한데요.

 

동의하시고 잇몸미백을 위해 비용과 시간을 투자하여

조금더 선홍색 잇몸과 그에 어울리는 치아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런 작은 시술

잇몸미백이나 잇몸성형 혹은 치아미백등을 병행하여 더 나은 결과가 가능한데요.

단지 시간을 더 투자 해야 한다는것만 잊지 않으시면 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