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일링 - 스부심을 말하다~

안녕하세요 

월요일 건치언니 인사드립니다.

 

오늘은 또 무슨 재미있는 구강

 이야기를 해드릴까 점심먹고 2시간을 고민하던 끝에

 "스부심"을 이야기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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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건치언니가 우리 쌤들한테

요즘은 "슴부심"라는 신조어가 뜬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ㅎㅎㅎ 

 

"그럼 우리는 스부심을 갖자"고 

하니 울 쌤들 너무 좋아하더군요~

 

 

서울이건치과는 "스부심이 있는 곳일까요?"

 

저희는 그렇더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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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일링은 치아의 건강을 유지하는 어찌 보면

가장 핵심의 치과치료라 할수 있습니다.

 

이런 스케일링은 실제 시술을 진행하는 술자의 정성이 매우 중요한 시술인데요.

 

 

구강 구석구석 쌓인 치석을 놓치지 않고 

정교한 손기술로 제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스케일링이 30분 이상이 걸리기도 하고

 

 

2번 내원을 하시라 추천드릴때가 있습니다.

양이 많고 단단하면 그 만큼 시간이 더 걸리기 때문이지요.

 

물론 스케일러의 속도를 올려 제거하면 시간을 벌수 있지만

아파하시는 시술은 되도록 피하고 있습니다.

 

 

스케일러를 강으로 맞추면 스케일링의 시간은 줄겠죠.

그 만큼 통증이 늘어남을 알고 있습니다.

 

 

결국 저희는 우리가 시간을 더 드리더라도 스케일링 공포심을 만들지 않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요녀석은 아주 복병이죠 니코틴 스테인

 

 

스케일링으로 제거하려면 정말 힘들어요~

그래도 되는 만큼은 최대한 제거를 해 드리도록 노력하고 있죠.

(너무 오래 되면 제거가 안되니 제발 자주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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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년째 스케일링을 위해 지방서

고속버스등을 이용하여 오시는 분들이 계세요.

 

몇번 다른곳을 가보았지만 도저히 안되시겠다고..

그럼 그 요인은 뭘까요?

 

스케일링은 전혀 통증이 없을수는 없습니다.

특히 아래처럼 치석이 오~래~ 쌓여 퉁퉁 잇몸이 붓고 치주가 손상되었을때는요.

 

 

이런 경우 정말 "손대면 톡하고 터질꺼만 같은 그대~~" 랍니다.

 

이때 중요한건 치석은 최대한 제대로 제거를 하면서

되로고 환자분께 아픈 이유를 설명드리는것입니다.

 

 

구강 구석구석을 보면 좀 덜 민감한 부분과 더 민감한 부분잉 있고

또 위와 같이 치석이 쌓여 잇몸이 부어 있는 부분이 더 아플수도 있죠.

 

이런 부분은 되도록 정보를 제공해서 치석을 제거하도록 유도합니다.

 

치석이 제거가 되여 치주도 안정이 되고 

그래야 다음번 스케일링이 통증이 줄고 시원하게 느끼실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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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가요? 이만하면 스부심이 있을만 한가요?

울 쌤들 여러분의 구강건강을 유지하게 위해

정말 정말 정성껏 신경써서 스케일링 해드리고 있습니다.

 

치석이 심하면 울 쌤들 팔목이 날라가기 일보직전이죠

고생한 쌤들에게 스케일링이 끝나면 고생했다 한마디만 전해주셔요~

 

힘이 번쩍나서 담번에는 더 정성껏 진행해 주실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