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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정보/스켈링 잇몸치료 재생

잇몸 염증 치료 치과에서 어떻게 진행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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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몸염증 치료 치과에서 어떻게 진행할까?

 

여러분은 혹시 우리의 구강내 세균의 수가 얼마나 되는지 알고 계신가요?

 

실제 학술적으로 아직까지 100% 밝혀지지 않은 이 숫자는 

현재까지의 연구 결과 예상으로 200억마리

이며 매 5시간마다 이 무서운 녀석들을 새끼를 만들어내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 어떤 종은 상황만 적합하다면 20분 간격으로 증식하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 이 숫자는 구강내 치아 표면에서 채취한 세균의 무게를 측정하여 예측한것으로

학자들은 우리가 침과 함께 삼키는 것을 가정 하면 증식은 하루 1000억마리 이상이 될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우리의 구강은 세균의 집합장소라 할수 있는것이지요.

 

그러니 어찌보면 잇몸 염증이 생기는것은 상당히 당연한 결과일수도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세균의 증식이 이뤄지는 것을

학자들은 ORAL BIOFILM 치면막과 치태에서 시작된다고 보는데요.

 

 

 

보통 잇몸주변을 감쌓고 있는 치석이 결국 잇몸염증의 큰 원인일수 밖에 없는것이지요.

 

 

결국 잇몸 염증의 가장 큰 원인중 하나는 치석입니다.

 

혹은 치석으로 형성되기 전의 얇은 투명막으로 형성되는 치태지요.

 

 

 

잇몸염증은 우리 구강의 세균이 흔한만큼 아주~ 흔한 질환입니다.

 

초기에는 간단히 치석을 제거하는 연1회 스켈링으로 관리가 되지만

잇몸질환의 시작이라 할수 있는 초기에 적절한 대응이 되지 않으면

 

(초기 치석을 제거하는 스케일링 치료전후)

 

 

스케일링 이외 잇몸치료와 잇몸수술을 동반하여 할수 있게 진행될수 있고

이 시기를 놓치면 치아가 흔들리며 빠지는 상황이 오게 되지요.

 

(잇몸치료가 동반되는 치아의 스케일링 후 모습)

 

잇몸염증이 의심되면 치과 치료는 빠를수록 좋은것입니다.

 

 

 

 

 

잇몸의 손상이 진행되면 될수록 회복은 어려우니까요.

잇몸염증은 보통 잇몸만 손상을 시키는것이 아니라 결국 잇몸뼈까지 퇴축을 시키게 됩니다.

 

잇몸 염증의 정도가 심하면 스케일링후

 잇몸치료라 하여 치아와 잇몸사이 잇몸속 염증 원인물질을

제거하는 시술을 합니다.

 

그것으로도 부족하면 잇몸수술이라 하여 잇몸을 절개하고 염증 원인 물질을 제거하게 됩니다.

 

이것으로도 부족하면 잇몸재생에 도움이 되는 잇몸재생수술을 시도해보기도 하죠.

 

실제 그 어떤 치료로 손상이 진행된 잇몸을 제자리로 100% 돌리지는 못한다고 보는게 좋습니다.

 

 

 

치아보다 훨씬 치료가 쉽지 않죠.

또한 잇몸염증은 구강 관리에 따라 재발도 쉽게 할수 있죠.

 

간혹 잇몸염증으로 잇몸상태가 좋지 않다면 치료가 되는지를

전화로 문의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치아와는 달리 잇몸치료의 경우 구강 상태의 확인과 

환자분의 치료 협조가 매우 중요한 치료입니다.

 

필히 치과 방문을 통해 치료계획을 세우셔야 하는 질환이라고 말씀드릴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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