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치치료 종류 그리고 전후

안녕하세요 오늘도 건치언니 인사드려요~

오늘은 제가 충치치료 종류와 전후를 

이거 하나 보고 이해함 기본은 알수 있게 해드리겠다는 야망으로 글을 적어보아요~

 

자 일단

 

 

충치치료를 해야 하면 어떤 질문이 가장 먼저 떠오르세요~

 

어떤 종류의 치료를 하게 될지

몇번이나 치과를 가야 할지

아프지는 않을지

충치치료 비용은 얼마나 나올지

그리고 얼마나 오래 쓸수 있을지

그리고 결과가 어떠할지?

 

이렇게가 가장 흔한 질문인듯 한데요.

 

충치치료의 종류-비용-통증여부-내원횟수는 실제 상당 부분 연결된 질문입니다.

 

충치치료의 종류는 충치의 범위와 위치에 따라 결정되고

이렇게 선택된 종류에 따라 내원 횟수가 결정되고

내원 횟수가 많다는것은 충치치료중 불편감이 동반될 가능성이 높다라고 생각하심 크게 틀리지 않을듯 한데요.

 

 

 

일단 저는 충치가 있다 하심 위치부터 확인을 해봅니다.

 

 

 

크게 나눠 보면 앞니- 어금니- 치아사이 

이렇게 3가지 부위에 충치가 발생할수 있는데요.

 

실제 앞니 충치는 심미성 때문에 조금 신경을 써야하고

사이충치는 쌍둥이로 자꾸 번져 신경을 써야 하고 어금니 충치는 너무 흔해 걱정인 위치입니다.

 

일단 너무도 흔한 어금니 충치치료 종류를 볼까요.

 

 

 

 

충치치료의 방법은 절대적으로 충치의 위치와 범위에 따라 결정되는데요.

좀 작고 덜 깊고 안아프면 레진치료로 당일 완성 됩니다.

충치치료 레진치료전후입니다.

 

 

우물쭈물 하다 충치가 너무 깊어 졌거나 치아 사이에 생긴 경우에는

2번 내원해야 하는 인레이치료를 할 가능성이 높죠.

물론 치아의 신경손상이 없을때 가능한 치료로 

통증이 엄청 심한 상태에서 치과를 찾은 경우에는 이런 치료가 불가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나마 인레이의 기회를 놓쳐 충치가 신경까지 도달하였다면 

 

필히 신경치료를 동반하여 아래와 같이 씌우는 치료를 하게 됩니다.

보통 치아에 시린 증상이 동반되어 있다면 크라운치료가 될 가능성이 대단히 높죠.

보편적으로 이미 통증이 있는 상태에서 내원하시면 위와 같은 치료가 진행될 가능성이 대단히 높죠.

 

 

 

자 그렇다면 앞니 충치치료종류는 어떨까요?

큰 차이가 있지는 않지만 심미성이 매우 중요하게 때문에 약간의 차이가 있는데요.

 

 

 

 

 

초기 충치 레진치료 동일합니다.

앞니의 경우 심하지 않은 사이 충치도 레진으로 치료를 마무리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이충치거 너무 넓을때는 오히려 라미네이트가 더 유리할수 있습니다.

 

 

라미네이트라 하면 치아성형의 목적을 생각하시지만

현실에서 앞니는 인레이가 불가한데 인레이 대용으로 사용된다 생각하시면 이해가 쉬울듯 합니다.

 

충치가 신경까지 도달한 경우에는 신경치료를 진행하는데요.

이때는 치아를 전체적으로 씌우는 크라운중 심미적인 올세라믹을 이용하여 앞니치료를 마무리할때가 많습니다.

 

 

 

 

현재 위의 치아는 손상이 심한 치아는 올세라믹

덜 심한 치아는 라미네이트를 함께 이용하여 앞니 충치치료를 완성한 사례입니다.

앞니의 경우 중요한것은

건강하면서 심미적인 앞니의 완성이죠.

 

 

자 어떤가요?

앞니 어금니 충치치료 종류 전후와 함께 보니

어떤 것이 있는지 어떤 치료를 예상해야 할지 좀 이해가 되실까요?

 

물론 이렇듯 충치치료를 예상할때 주의해야 할것이 있습니다.

바로 사이 충치인데요

 

 

치아와 치아 사이에 생기는 사이충치는

어느정도 충치가 진행되기 전에는 눈에 띄지 않아 놓칠때가 많습니다.

그런데 구조상 사이 충치는 옆치아로 전이가 되면서 2개의 치아를 치료하게끔 만들때가 많죠.

 

만일 통증이 없고

눈에 잘 보이지 않더라도

만일 검진시 사이 충치가 발견되었다면 되도록 빠른 시일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충치치료는 충치의 진행종류에 따라 종류를 선택하여 치료가 진행됩니다

간단할때는 하루에 치료가 완성되지만

충치의 진행정도가 심할때는 여러번 치과를 찾으셔야 합니다.

 

절대 충치는 통증의 여부로 판단하셔서는 안됩니다.

이미 아픈 치아는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친것이기 때문입니다.